2024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 히브리서 3:14 |

휄로쉽칼럼 (Page 4)

[2023년 8월 10일 목회단상]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남가주휄로쉽교회에서 해외로 단기선교를 나가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기다린 선교를 이제 정말 기쁜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도 바울의 아덴 선교처럼 남가주휄로쉽교회는 뜨겁게, 지혜롭게, 정확하게 선교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먼저, 남가주휄로쉽교회는 뜨겁게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듣고, 경험하게 하시는 것들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선교를 해야…

[2023년 8월 3일 목회단상] 여기는 과테말라 할라파입니다!

여기는 과테말라 할라파입니다! 사랑하는 남가주휄로쉽 성도 여러분, 과테말라에서 인사드립니다. 정말 오랜 만에 본 교회에서 단기선교 선발대로 과테말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생각과 상상을 초월함을 이 곳에서 생생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 없이 많은 대학교, 사업, 교회 리더들을 만나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듣고, 보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과테말라 단기선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신 모든…

[2023년 7월 27일 목회단상] 한국대학생 선교회

한국대학생 선교회 한국대학생선교회를 생각하면 늘 감사합니다. 순장의 삶을 배우고 깨닫고 도전 받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습니다. 캠퍼스, 북지구, 부암동 채플, 계절별 단기선교는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G.C.T.C.(Great Commission Training Center) 43기 훈련생 간사님들의 방문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도전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했습니다. 정릉동 정릉교회의 섬김이 없었다면 사랑방…

[2023년 7월 20일 목회단상] 꽃보다 아름다운 권사님들

꽃보다 아름다운 권사님들 지난주에 권사님 총회가 있었습니다. 총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남가주휄로쉽교회를 29년 동안 신실하게 이끌어 오신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 그루터기로 삼으신 권사님들이 계셨기에 본 교회는 지금까지 굳건할 수가 있었습니다. 남가주휄로쉽교회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흔쾌히 동의해주신 모든 권사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새롭게 2023년 권사회장으로 선출되신 김석경 권사님, 총무로 선출되신 유인애 권사님께…

[2023년 7월 13일 목회단상] 성령의 능력으로 열매 맺게 하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열매 맺게 하소서! 기독교 사역은 성령의 능력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6장 19절은 예수님이 능력으로 사역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예수님의 능력은 아버지의 임재 안에 거함을 통해 나왔습니다. 즉, 아버지와 누리는 친밀함에서 나왔습니다. 예수님의 가장 큰 기쁨은 아버지와의 교제였으며, 예수님은 종종 무리에서 사역하신 후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아버지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러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2023년 7월 6일 목회단상] 성도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성도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6월 11일 제4대 담임목사 취임식을 위해서 헌신, 봉사, 수고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 영상을 볼 때마다, 가슴 벅찬 감동과 참여해주신 성도님들의 사랑과 노력이 생생하게 전달되어 먹먹한 마음이었습니다. 늘 귀한 마음 기억하며 앞으로 남가주휄로쉽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두 가지를…

[2023년 6월 29일 목회단상] 스물 아홉 살 남가주휄로쉽교회

스물 아홉 살 남가주휄로쉽교회 20대를 검색해 보니 이런 정의가 나왔습니다. 20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이고 해줄 수 있는 것은 ‘응원’이다.올해 스물 아홉 살인 우리 교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꿈입니다. 그리스도의 새로운 계절을 맞아서,선포된 말씀의 씨앗이 자라나는 것을 참고 인내하며 열매를 맛보는 교회를 상상해봅니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복음 위에 바로 설 때, 온 교회는 새롭게 재창조…

[2023년 6월 22일 목회단상] 다시, 믿음과 열망으로! 

다시, 믿음과 열망으로! 선교부흥집회를 통해서 남가주휄로쉽 교회를 향한 우리 주님의 믿음과 열망을 보게 됩니다. 선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어렵고, 복음은 도전 받고, 교회는 쇠퇴하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 주님의 약속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마태복음 24장14절 말씀은 분명하게 1) 이 천국 복음은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고, 2) 이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다고 말씀합니다. 이 약속의 말씀은 온 세계와…

[2023년 6월 15일 목회단상] 다시, 찬양과 복음으로! 

이번 창립 29주년 기념부흥성회와 제 4대 담임목사 취임식은 성령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 그리고 회복이 임하는 자리였습니다. 신마음 선교사님의 말씀은 깨지고 상한 모든 심령들을 “다시, 복음으로” 회복시켰고, 김형준 목사님의 찬양은 영혼의 소생이 필요한 갈급한 심령들을 “다시, 찬양으로”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이 시대에서 우리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복음과 찬양”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회복과 성령충만을 경험하게…

[2023 년 6월 8일 목회단상] 남가주휄로쉽교회 4대 담임목사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주체할 수 없는 그 사랑에 감격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털어도 털어도 끈덕지게 늘러 붙는 먼지처럼, 하나님 곁을 떠나 살았던 제 인생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구원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것도 원하고 바라는 것 없는 삶인데,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십자가의 은혜를 나눌 수 있는 목사로 불러 주시고, 남가주휄로쉽교회 4대 목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