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 히브리서 3:14 |

[2023년 7월 20일 목회단상] 꽃보다 아름다운 권사님들

꽃보다 아름다운 권사님들

지난주에 권사님 총회가 있었습니다. 총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남가주휄로쉽교회를 29년 동안 신실하게 이끌어 오신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 그루터기로 삼으신 권사님들이 계셨기에 본 교회는 지금까지 굳건할 수가 있었습니다.

남가주휄로쉽교회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흔쾌히 동의해주신 모든 권사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새롭게 2023년 권사회장으로 선출되신 김석경 권사님, 총무로 선출되신 유인애 권사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총회를 통해서 권사님들께서 대승적으로 동의하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권사의 직분대로 본 교회를 섬기실 것입니다. 권사의 직분은 ‘기도하는 자’라는 뜻에 맞게 계속해서 기도의 자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두번째, 금요예배 및 공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 자리에 나오실 것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서 중단된 모든 공예배 대표기도에 전격 복귀하실 것입니다. 혹시나 저녁에 운전을 못하시는 분들은 영상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세번째, 예배의 자리에 나오실 것입니다. 계속해서 본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배의 자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위 내용을 대승적, 전격적으로 수락해주신 권사님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남가주휄로쉽교회를 향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4년 권사회장으로 자원해 주신 김대숙 권사님, 2025년 권사회장으로 자원해 주신 유인애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꽃보다 아름다우신 권사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3년 7월 20일 목양실에서 김성계 목사 드림

0 Comments

Add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