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 히브리서 3:14 |

휄로쉽칼럼 (Page 5)

[2023년 6월 1일 목회단상] 새롭게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새롭게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5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교회 공사를 했습니다. 지난 7년 동안 빛이 꺼져 있던 십자가 공사를 하면서, 하나님의 일하심과 그 뜻을 묵상했습니다. 하나님은 제 마음에 ‘회복’이라는 단어를 주셨습니다. 우리 삶 속에서 무너져 있던 모든 영역들이 마른 뼈들이 상합해서 연결되는 것처럼, 하나, 둘 씩 온전하게 세워지고 결국에는 회복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2023년 5월 25일 목회단상] 다시 찬양과 복음으로! 부제: 삶을 재창조하고 마음을 변화시키는 찬양과 복음의 재발견   

다시 찬양과 복음으로! 부제: 삶을 재창조하고 마음을 변화시키는 찬양과 복음의 재발견    창립 29주년 기념 복음 사경회 주제는 ‘다시 찬양과 복음으로!’입니다. 복음 사경회를 통해서, 우리 삶을 재창조하고 마음을 변화시키는 찬양과 복음을 재발견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사경회를 통해서 내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뜨겁게 찬양하며 만나는 감격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사경회 주강사는 신명철 목사입니다. 한국대학생 선교회를 통해서…

[2023년 5월 18일 목회단상] 선교는 활력입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Soon Movement Cal Pomona 간사님과 11명의 학생들이 본 교회에서 베트남 단기선교 훈련과 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마침 담당 간사님께서 저에게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격려와 기도 요청을 하셨는데, 완전하신 하나님께서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멕시코 선교사님을 예비하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명구, 황은주 선교사님을 통해서, 단기선교의 정의, 목적, 그리고 마음 가짐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빛나는 눈과 타오르는…

[2023년 5월 11일 목회단상] 어머니를 보면 예수님이 보입니다! 

이번주는 어머니를 위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저는 자연스럽게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어떠한 말로도 어머니라는 단어를 담아낼 수 없고, 어떠한 글로도 어머니를 표현하기에는 부족하고, 어떠한 표현으로도 어머니를 묘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분명 어머니는 예수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어머니는 예수님의 헌신을 생각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기꺼이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신 것처럼…

[2023년 5월 5일 목회단상] 주일학교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저희 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이 있습니다. 갈렙, 시은, 제이슨, 하연이를 볼 때마다 남가주휄로쉽 교회의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중고등부, EM이 되어서 섬기게 될 그 날을 기대하게 됩니다. 어린이주일을 맞이해서, 저희 교회 아이들을 통해서 이루실 하나님의 뜻을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먼저, 아이들은 믿음의 씨앗입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이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것은 고스란히…

[2023년 4월 27일 목회단상] 제 40차 정기총회: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스더 4:16)  

C&MA 40차 한인총회가 서중부 지역회 주관으로 임마누엘 선교교회에서 있었습니다.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총회에 140명 목회자들과 사모님들이 오셔서, 성령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하나님 저를 성령으로 채워주시지 않으면 이곳을 떠나지 않겠습니다’다짐하며 무릎 꿇은 모든 심령에게 성령님은 신실하게 역사하셨습니다. 지난 팬데믹3년 동안 은혜가 사라지고, 감사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던 모든 주의 종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2023년 4월 20일 목회단상] 남가주휄로쉽교회를 향한 하나님 뜻을 바라봅니다   

남가주휄로쉽교회를 향한 하나님 뜻을 바라봅니다    저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바라볼 수록 눈 앞에 문제가 작아지고,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번 휴가 때, 의도적으로 남가주휄로쉽교회 부임직전에 갔던 곳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똑같은 장소를 선택한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달라진 것이 있는가?내가 성장한 것이 있는가?”를 깊이 생각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작년11월 29일, 온타리오 공항에 도착을 해서, 12월 1일부터 사역을…

[2023년 4월 6일 목회단상] 부활을 아는 만큼 삶을 살아간다

부활을 아는 만큼 삶을 살아간다    부활을 아는 만큼 신자의 삶은 달라집니다. 부활의 첫 열매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제자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꿨습니다. 요한복음 2장 22절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증거합니다. 부활을 온전하게 믿을 때, 삶 속에서 일어나는 참 된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부활을 경험하고,…

[2023년 3월 30일 목회단상]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남가주휄로쉽교회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느헤미야 말씀처럼 먼저 무너진 교회 건물을 재건하시고, 이제 남가주휄로쉽교회 심령을 회복시키고 계십니다. 지난 두 주 동안 성령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와 임재를 경험하면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금요찬양예배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교회를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위로부터 내려오는 영, 우리를 꿰뚫고 내려오는 성령으로 인한 성령충만함이었습니다.…

[2023년 3월 23일 목회단상] 고치시는 하나님

고치시는 하나님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요즘 그리스도 몸인 교회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고치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당신의 방법대로 살리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치 에스겔의 환상처럼 마른 뼈들이 이뼈 저뼈가 서로 붙어 연결이 되고,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가죽이 덮이는 놀라운 모습을 계속 해서 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부터 교회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