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 히브리서 3:14 |

blog (Page 133)

케냐에서 온 편지

저희들 소식 보내 드립니다. 많은 기도 부착 드립니다.       이사야, 이애경 선교사 P. O. Box 175 Masinga, Kenya  254 –737 567139    isaiah.lee@aimint.org —————————————————————————————————————————————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고후1:11)”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하시는 일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케냐에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은…

미얀마에서 전합니다.

안녕하시지요?  이제 지겹도록 비가 오던 것도 거의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집안이 늘 축축하고 습기가 많았었는데 이제는 해가 나면 매일 더울 것같네요. 휄로쉽 회사도 잘 성장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몇가지 같이 생각할 것들이 있어서요. 1. 어린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려고 합니다. 2. 청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ㅈ자훈련을 하려고 합니다. 3. 저희에게 미얀마어를 가르치는 교수님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분에게 ㅈㄷ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4. 이곳 대학교에 대학생들을 상대로 free…

몽골에서 온 편지

홉스골이라는 북부 호수지방에서 지난 겨울 나무를 운반하여 2층짜리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1층은 주중 교육센터와 교회로 2층은 사택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교회가 앉은 자리는 울란바토르 도심을 벗어난 지역에 있습니다.  뒤쪽으로 게르촌(판자촌)이 산으로 빼곡이 들어 서 있습니다.   11월 추수감사절 이전에 입주할 계획으로 열심히 짓고 있습니다.  일을 도와 주는 목수는 '아말갈란' 교회를 지은 교회 지도자 남편 '담브'입니다.  16번 구역 교회 지도자 부부가 함께 방문하여 격려를…

알바니아 소식

김영신 장로님,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저희의 매일을 새롭게 하시고 새힘 부어주시는 좋으신 주님의 은혜가 장로님을 강건케 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남가주 휄로쉽교회에 온 성도님들을 하나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간구합니다.   저는 그간 회복의 은혜를 입어 이제는 윌체어에서 벗어나 목발을 짚고 걸어다닐 정도가 되어, 걸음을 뗄 때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곧 목발 없이도 온전히 걷게 해주실 주님의 치유의 은혜를 기대하며, 그간 더불어…

태국에서 온 소식

평안하신줄 믿습니다! 지난시간 저희는 태국 젊은 크리스쳔 축구 선수 4500명중 170명의 리더들을 발굴해 한국 죠이선교회와 함께 제자훈련을시키는 귀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너무나 감격된 기회가 되었답니다. 무지 힘들고 어렵긴하지만 사람을 세우는 사역을 통해 기뻐하실 우리 하나님을 기대하며 인내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리며 늘 미안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샬롬 첨부파일 영역 첨부파일(photoshake_1445423210631.jpg) 미리보기 photoshake_1445423210631.jpg

인도에서 나마스깔!!

샬롬! 인도의 갠지스강이 은혜의 강, 기쁨의 강, 보혈의 강이 될때까지!!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선포하리로다.  ( 시 145:1 – 4 )      감사와 찬양의 명수인 다윗과 같이…

시인의 마을 |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소연   내 꿈속에서 입마춤하던 가을이 와 있다. 세월 색채보다 더 엷은 가을! 내 가슴에 어느새 곱게 물들여 있다. 폭 넓은 가슴으로 온 천지를 감싸안고 가을은 내 온 몸에 이슬처럼 촉촉히, 서정을 심어 놓는다. 바람따라 너울대는 버들가지 위에 파도 출렁이듯, 음악의 요람 아!…

2015년 10월18-남가주휄로쉽교회 목회단상 | 선교가 내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선교가 내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휄로쉽 교우들의 기도에 힘입어 두차례 집회를 은혜중에 잘 마쳤습니다. 남아 있는 4번의 집회에도 우리 성도들의 중보기도로 좋은 열매가 많이 맺어지리라 믿습니다.      어제 저녁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식사를 대접하려고 나온 집사님이 개인의 삶을 간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집사님은 정보공학 (IT)을 전공하기 위해 유학생으로 미국에 왔습니다. 그런데 공부에는 취미가…

시인의 마을 | 코스모스

코스모스            소연   수즙은듯 우아한 “코스모스”는 단 둘이 살지 않고 이웃으로 이웃으로 씨날려 온 마을과 함께 살아가는 고운 몸짓이 향기로워 서로 마주보며 같은 “리듬”으로 춤을 추는 가을 녃. 나그네 들길가는 가벼운 발걸음! 님의 몸짓, 살아있는 수채화! 주 예수 사랑을 너 처럼 세상에 찬양하며 걸어가는 가을 연인 되고파! 꿈에 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