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국어책에 나오던 시 중에서 제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는 시 한편이 있습니다. 피천득씨가 번역한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입니다.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로 마무리되는 시입니다. 제가 좋아했던 이 시의 시상(詩想)처럼 먼 훗날이 된…
학창시절 국어책에 나오던 시 중에서 제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는 시 한편이 있습니다. 피천득씨가 번역한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입니다.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로 마무리되는 시입니다. 제가 좋아했던 이 시의 시상(詩想)처럼 먼 훗날이 된…
● 2019년 선교 비전 선포 주일 및 선교헌금 작정 안내 오늘은 선교주일입니다. 2019년 한해동안 헌신하게 될 선교헌금을 설교 후 작정하여 헌신서를 함께 봉헌합니다.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2월 목회 캘린더 배부 목회 캘린더가 배부 되었습니다. 모든 사역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목자 목녀 신년 세미나 및 친교 안내 오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각…
초대 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AD 100년경에 약 25,000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200년 후인 주후 310년에는 기독교인의 수효가 약 20,000,000(2천만)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거의 800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때에는 성도들의 모임이 불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예배당 건물도 없었고 제대로 된 성경책도 없었고 잘 갖추어진 기관이나 교육 프로그램도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 현대 교회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초대교회 성도들이…
● 2019년 선교 비전 선포 주일 및 선교헌금 작정 안내 다음주(27일)는 선교 비전 선포 주일로 드립니다. 선교주일 예배시에 2019년 한해동안 헌신하게 될 선교헌금을 작정합니다. 기도로 준비하셔서 주님의 지상명령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목자 목녀 신년 세미나 및 친교 안내 다음주(2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각 목장을 위해 수고하시는 목자목녀 및 예배인도자를 위한 훈련 세미나가 있으며 이어서 친교 만찬이…
믿음의 기업인 김홍국 장로 이야기 열한 살된 소년은 외할머니가 잘 키워서 몸보신하라고 준 병아리 10마리를 키워 30배 가격에 팝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병아리를 다시 사고 돼지도 키웁니다. 동물 기르는 재미에 빠져 농업고교로 진학합니다. 가축을 키우고 농사도 지으면서 사업을 시작하여 18살 고등학생 때 사업자 등록까지 합니다. 정직원 5-6명에 일용직 10-20명을 거느리고 고교를 졸업할 때쯤에는 4000만원 돈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특새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모양으로 섬겨주시며 찬양으로 영광올려드리신 선교회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금년특새는 외부 강사 목사님들이 오셔서 귀한 은혜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신년을 맞아 임마누엘, 시온 찬양대(연합)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신년을 맞아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목사님께 새배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