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마을 | 나! By NFC | February 23, 2016 | 0 나! 시인: 소연 나! 거센 태풍을 견디어 내는 한 구루 "고목"처럼 밝은 햇살 받으며 겸손히 저 어린 나무들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노장의 모습으로 나이 많아 힘들다던 못난 내 모습이 뉘우쳐지는 마음, 비로소 "나"를 찾았다. 나! 여기! 꽃보다 아름다운 "시"가 되어 살으리… 세월과 함께… Posted in 시인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