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사랑의 자손이여”

어제 만난 얼굴을

오늘 또 만나도

 

우리는 애틋한 사랑의 친구!

 

한번만이라도 더 따스한 격려와

웃음을 주는 이웃사랑!

 

다정하게 손잡으면 서로의 눈

꽃이되고 잎이되고

 

주님이 주신 그 마음, 그대로

우리 “피”가 되어 있음을

 

미소로 오고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시련의 어두움이 닥쳐도

 

기도하며, 하늘의 길을 잡고

우리는 영원한

사랑의 자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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