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 히브리서 3:14 |

blog (Page 172)

QT 나의 인생을 바꿔 놓았읍니다 (최선이 권사)

내가  QT 시작한지도 벌써 삼년이 되어 옵니다 공부하는 순간순간마다 많은것을 느꼈고 회개도 많이 한것같은데 별로 사람이 변한것 같지가 않아 안타까움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 하나 따져가면서 생각해보니 나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처음 장로님 천국으로 보내고 많이 방황하면서  마음 을 잡지 못하고 살던때를 생각해보니지금의 내 삶은  모든것이 qt 덕분이었어요 처음은 많이 힘들었어요 머리속에 다른 생각이 있으니 공부해도 변화가…

시인의 마을: 무궁한 사랑 (2014년 2월 9일)

무궁한 사랑 소연 천년을 노래하는 소나무의 그윽한 향기! 새롭게 새해에 주신 초록의 눈부심을 자아내며 2월의 새 날을 노래한다.   뒤돌아보니 걸어온 발자욱은 아득한데 나는 무엇을 했던가?   굴곡 험햇던 오던 길! 그 사나운 바람 가시덤불 갈대숲 헤치며 찾아온 십자가 앞에   포근한 님의 사랑에 안이어 십년이 가고 또 가고 이제는 “주”를 부르지 않으면 의지할 곳 없어 여기 님의 성전에 무릎 꿇습니다.  …

이월이 간다

소연 새해 칼렌더가 벌써 한장이 접히면서 이월이 간다 조용히 옷깃을 여민다. 무엇인가?   소망과 꿈의 벽이 침묵을 이루고 두드려도 응답없는 물음표가 하늘 우러러 조용히 읍조린다   이제 허구와 환상의 숲은 없다. 슬픔이란 용어도 없다.   오랫동안 얼어붙은 아픔도 새롭게 희망의 불로 밝혀지리라.   여기! 십자가 아래 새벽기도의 현장을 보라!   우리 새벽사의 첫장을 넘기는 소리! 2월! 우아한 매화꽃의 향기 날린다.   미루나무의…

감사하는 말을 많이 하십시오

감사하는 말을 많이 하십시오 지난 3주동안 믿음의 언어생활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첫주는 “믿음의 말로 한해 승부를 걸라”는 제목이었고, 둘째 주는 “어떻게 말의 권세를 회복하나”였습니다. 오늘 주일은 “말의 습관 이렇게 바꾸면 행복해진다”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말의 시리즈를 마치면서 제가 최근에 경험한 말의 권세, 특히 “감사하는 말의 능력”에 대한 작은 일 하나를 나누려고 합니다. 2주전 일입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제 사무실로 올라가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