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어머니 날에 (윤승준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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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에

윤승준집사

난어머니가계시지않습니다.

43년어느아직은봄이아니었던이른봄날.  내어머니는천국으로이사하셨고그와동시에어머니란그숭고하고아름다운단어는내게서조금씩조금씩멀어져갔습니다. 그렇게세월이조금더흘러, 결혼을하고아이를낳고나서야잊혀졌던어머니는내게그리움이란이름으로다가왔습니다. 그리고시간이점점지나내어머니가사셨던그햇수를훨씬지난오늘까지그그리움은참으로진하게더해져갑니다.

지난일주일을어머니에뭍혀살았습니다. 어머니의사랑, 헌신그리고무엇보다도믿음… 남은생을통털어도따라잡을수없겠지만… 그리고주위를 , 나를다시돌아보았습니다. 그때우리주님의부드러운음성이들리는듯했습니다.

내겐어머니가계시지않습니다. 그러나참많은어머니가계십니다. 우리남가주휄로쉽의많은어머니들이…

또제자에게이르시되보라네어머니라하신대… <요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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