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일 | 목회칼럼 |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여

       아직도 늦더위가 가시지 않는 남가주에 살다보니 추수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10월을 시작으로 남은 3개월은 2021년을 영적으로 결산하면서 특히 잃어버린 영혼 추수에 마음과 힘을 쏟을 때입니다.

지난 주일에 있었던 K 국 쟈수아 에스더 선교사님 선교보고를 통하여 우리 C&MA 교단의 선교 역사와 우수성 그리고 복음에 대한 사명을 회복하게 된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외선교에는 힘을 쏟으면서도, 가까이 있는 영혼에 무관심하다면 이것은 예수님의 지상 명령에 대한 올바른 순종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 선교단체 가운데 ‘데어 투 쉐어 (Dare to Share: 담대하게 나누라)’를 세운 그레그 스티어 목사님은 현대 교회 성도들이 가까운 이웃에게 전도하지 않는 이유를 다음 7가지로 설명했습니다. (1) 복음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2) 교회 리더들이 전도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3) 영혼을 위해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4) 전도훈련을 받지 않아 어떻게 전도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5) 복음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6) 복음을 전할 이웃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7) 복음은 내가 예수 믿고 변화된 것을 나누는 것임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나를 구원해주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에 대한 이야기이며, 전도는 그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책임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장애물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남은 3개월은 이 사명의 삶에 우리 교회가 한 마음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먼저 기도하며 내가 복음을 전할 이웃을 찾으십시오. 타 종교인이나 무 종교인이 대상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하십시오. 또한 전도 대상자 이름을 중보기도팀에 보내 주십시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치열한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기도의 협력이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회에서 있을 말씀, 전도 교육 및 집회에 힘써 참여하십시오.

그렇습니다. 죄로 죽었던 나를 살리신 예수님을 만나 일어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이 사명의 삶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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