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1일 | 목회칼럼 | 지혜의 눈을 구하십시오

지혜의 눈을 구하십시오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1974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미국 정부가 뉴욕 리버티 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대대적인 수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끝난 후 각종 고철, 목재 등 엄청난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정부가 이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하여 입찰공고를 냈지만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에서 나온 고철이 너무 오래되어서 재활용을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 유대인이 산처럼 쌓인 쓰레기를 가져가겠다고 계약을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그 유대인이 정신없는 짓을 했다고 비웃었습니다. 당시 뉴욕주에는 엄격한 쓰레기 규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 쓰레기를 잘못 처리하면 오히려 환경 당국으로부터 고소를 당해서 큰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유대인은 사람들을 고용해서 먼저 이 쓰레기를 분리한 후에 그 고철로 기념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금속은 녹여서 자유의 여신상 모형을 작게 만들었고, 시멘트 덩어리와 목재들을 이용하여서는 받침대를 만들어 여신상을 그 위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에서 나온 재료로 만든 진품이라고 광고를 하였습니다. 희귀성의 가치와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한 상술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여 이 기념품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이 유대인은 무려 350만 달러의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쓰레기 구입 가격의 1만배가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쓰레기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쓰레기는 버리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창조적인 발견력을 가진데서 아이디어가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창조적인 생각을 지혜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이러한 지혜는 어디에서 올까요?  야고보서 1장 5절에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휄로쉽 가족 여러분! 산재해 있는 오늘의 문제를 풀어나가며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창조적 발견력입니다. 그런데 이 창조적 발견력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여서 지혜의 눈을 얻게 될 때에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오십시오. 기도의 자리로. 그리고 함께 간구합시다. 지혜의 눈을 달라고”.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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