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6일 | 목회칼럼 | 다양한 은사를 가진 최고의 공동체

다양한 은사를 가진 최고의 공동체

지난 한주동안 창립 25주년 말씀 집회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집회 강사로 오신 조 목사님께서 집회 기간동안 저희 교회를 눈여겨 보신 후에 하신 말씀이 “휄로쉽 교회는 다양한 은사를 가진 일꾼들이 적재적소에 잘 배치되어 모든 것이 갖추어진 준비된 교회입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버회 어르신들로 구성된 은혜로운 호산나 찬양대와 감동과 영성이 어우러진 그리심 찬양팀, 그리고 음악성과 영성을 함께 갖춘 임마누엘 및 시온 찬양대를 시작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짜임새 있게 진행되는 현대 예배 포맷과 전통적인 예배 모범을 조화롭게 하는 미디어팀, 프로패셔널한 디자인과 인쇄 퀄리티의 각종 프로그램을 발행하는 홍보팀, 집회 및 임직식의 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환경미화팀, 방문한 손님들에게 교회의 따뜻한 인상과 정성스러운 접대를 보여주는 새가족 및 친교봉사 팀 등등 교회 곳곳을 섬기고 있는 모든 사역팀들을 보고 감탄을 하셨습니다.

목회자와 한팀으로 움직이는 장로님들을 만나 부러워하기도 하셨고, 헤세드 중창단의 찬양을 듣고서는 혹시 프로팀이 아니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휄로쉽 교회가 등록교인 약 120명으로 구성된 교회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몇 백명 교회가 아닌 수천명 교회가 가지고 있는 모든 은사들을 갖춘 교회입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후에 모든 집회를 마치고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과 커피를 마시러 나가기 전에 저를 불러서 헌금봉투를 하나 주셨습니다. 그 봉투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남가주 휄로쉽 교회가 독수리처럼 날아오르는 부흥의 시대를 맞이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박 목사님, 집회 내내 성령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독수리처럼 날아오르는 휄로쉽 교회에 너도 힘을 합하여 헌신하라’고 말입니다.” 그러시면서 저희 교회가 준비해 드린 강사 사례비를 모두 감사헌금으로 놓고 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이미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최고의 은사들을 가진 믿음의 식구들을 한자리에 모아주셨습니다. 그러하기에 독수리처럼 날아오르기 위해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 ‘예수 안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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