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3일 | 목회칼럼 | 신년 특새를 마치고

새해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신년 특별새벽기도회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매일마다 약 40명의 교우들이 꾸준히 자리를 지키며 말씀을 통하여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와 깨달음에 감사하고 말씀에 순종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안과 밖으로 자라나는 비전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첫날은 ‘하나님의 비전으로 자라가라’는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사람의 바램과 야망이 아닌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 곧 하나님의 비전에 순종하는 것이 성숙이요 성장임을 나누었습니다. 둘째 날은 ‘인내로 결실하는 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의 인격을 고상하고 성결한 성품으로 만드시기 위하여 압력밥솥에 우리를 넣고 조리하실 때, 소망과 믿음으로 참고 견디는 자에게 참된 성숙과 성장이 이루어짐을 배웠습니다.

셋째 날은 ‘능력있는 크리스찬’이라는 제목의 메시지였습니다. “여기가 끝이야. 난 할만큼 했어. 더 이상 못하겠어…”하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그 한계를 넘어서는 능력 곧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랑하고 섬기고 봉사하고 순종할 때 우리에겐 성숙과 성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넷째 날은 ‘예수의 마음’이라는 메시지가 선포되었습니다. 겸손한 척 낮아진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보여주신 참 겸손 곧 종의 마음과 정신으로 내 가정과 이웃과 교회를 섬길 때에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며 진정한 성숙과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마지막 날은 전체 특새의 결론으로 ‘안으로 밖으로 자라나는 교회’의 열쇠는 하나되는 것이며 이 하나되는 것은 서로 용납할 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용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곧 겸손이요 온유함입니다.  용납은 내 기준으로 상대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용납입니다. 겸손은 종의 정신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것이고 온유는 내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어도 상대방을 위해 참고 절제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휄로쉽 교우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으로 한해를 기도와 말씀으로 힘차게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올 한해는 우리의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믿는 자의 수가 날마다 더해지는 성숙과 성장의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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