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1일 | 목회단상 | 하나님과 이웃에게 기쁨을

하나님과 이웃에게 기쁨을

새해를 “하나님과 이웃에게 기쁨을 주는 공동체”라는 표어로 힘차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새해 첫주일부터 이러한 희망찬 비전에 도전하는 몇가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특별히 주일 아침마다 가난한 이웃들과 홈레스 형제들에게 영혼의 양식과 육신의 필요를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긍휼사역(Community Compassion Ministry)사역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금요일에 일차적으로 이 일에 관심과 사랑을 가진 중직자들이 1차 모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모았고 지난 주일에는, 교회 사역 정책을 결정하는 당회와 그동안 이 CCM 사역에 깊이 관여하던 실무팀들이 모여서 오랜시간 회의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사역이 먼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인가? 그렇다면 이 사역이 가장 효과적이고 최선의 사역인가? 방법면에서 지금 하는 사역 방식이 정당하게 진행되고 있는가? 등등의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교회 공동체에 유익하고 올바른 결론에 도달하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몇가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1)      2월말까지 시한을 정해놓고 현재까지 진행하던 사역을 계속하면서, 보다 효과적이며 안전한 사역이 있는가에 대하여 실무진에서 다방면으로 연구조사하기로 하였습니다.

(2)      적어도 2월 말까지 안전의 문제가 명쾌하게 해결될 때까지 중고등부 자녀들을 CCM 사역에 참여시키지 않습니다. (자원하는 EM 18살 이상 성인들과 KM 교우들만 앞으로 6주동안 이 사역에 동참하게 됩니다).

(3)      10년이 훨씬 넘도록 이 일에 한결같이 헌신해 온 경험에 따른 조언을 고려하여 아침 식사로 제공되는 치킨숩 대신에 컨티넨탈 브랙퍼스트를 금주부터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온 휄로쉽 가족들이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과 최선의 방법을 기도로 찾아서 하나님과 이웃에게 기쁨을 주는 공동체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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