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0일 | 목회단상 | 목장교회를 위해 새로운 헌신을 기다립니다

목장교회를 위해 새로운 헌신을 기다립니다

희망찬 2018년 새해를 준비하면서 주님께서 저희 모두를 휄로쉽 교회에 모아주시고 주님의 몸을 함께 세워가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한국교회나 이민교회들이 성장기를 지나 정체기로 그리고 쇠퇴기로 들어섰다는 진단이 내려진 가운데에도 꾸준히 성장하고 부흥하는 교회들이 있는데, 그러한 교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셀교회의 활성화입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의 영향으로 신앙인들도 소속감이나 부담없이 신앙 생활을 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지만, 개 교회의 활기찬 사역과 기쁨과 감동의 영적 열매들은 각 교회 소그룹 모임의 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지난 몇년동안 목자들의 희생적인 헌신에도 불구하고, 저희 교회 목장들이 조금은 침체되고 정체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다시 목장교회를 활발하게 세워가기 위하여 지난 주에 있었던 목자회의에서 새해를 앞두고 전체적인 목장편성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새해 목장 편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새로운 목자들의 헌신입니다. 내년 새롭게 시작되는 목장은 최소 단위를 3가정으로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목장구성을 위해서 앞으로 두 주동안 목자와 예비목자 두 가정으로 구성된 목장교회 헌신을 받게 됩니다. 새 목장에는 가급적이면 기존 목자들이 예비목자로 들어가시고 현재 예비목자나 아니면 전혀 새 얼굴들이 목자로 헌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 주일에 헌신된 새 목장교회로 남은 교우들을 제비뽑기로 편성하려고 합니다.

주의 몸을 힘있게 세우는 영광스러운 일에 성령의 감동이 있으신 교우들은 기도로 준비하셔서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오묘하신 인도하심으로 목장이 편성될 수 있도록 모든 교우들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새롭게 헌신된 목자들과 예비 목자들의 헌신을 통하여 “함께 기쁨을 누리면 기쁨은 갑절이나 더해지고, 함께 고난을 당하면 고난의 무게는 한결 가볍게 되는 공동체”로서의 모습이 우리 휄로쉽 교회에 힘있게 회복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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