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9일-남가주휄로쉽교회 목회단상 | 성경 일독 도전해 보세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Sartre)의 말입니다. 인생은 출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의 수많은 선택(Choice)으로 이루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모든 것이 인간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사르트르의 무신론적 사상체계를 대변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선택(Choice)이라는 단어를 도전(Challenge)으로 바꾸어 보고 싶습니다. “신앙인의 이 땅에서의 삶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 (Challenge)입니다.” 도전이란 ‘어떤 역경이나 어려움을 이겨내고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의지나 결단’을 뜻합니다. 우리 신앙인에게 있어서 죄로 인하여 어두워진 이 땅에서의 삶은 그 자체가 도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풍조와 사탄의 공격을 이겨내며 빛된 성결의 삶을 위하여 우리 신앙인들에게 도전 정신이 없으면 믿음의 삶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GP 2단계 제자훈련을 ‘풍요로운 빛’을 중심교재로 하여 신구약 성경 개관을 배우는 과정으로 바꾸었습니다. 동시에  70일동안 성경일독 과정을 함께 넣었더니 많은 교우들이 시작도 하기 전에 겁을 먹은 것 같습니다. 직장과 가정에서의 일상 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을 빼어낸다는 것이 너무 어렵겠다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우리 교우들에게 꼭 한번 도전해 보라고 권면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해보겠다는 도전정신입니다. 일단 마음을 먹고 나면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차를 타고 가거나 직장이나 가사 일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듣는 성경을 통하여 성경읽기에 동참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적합한 길과 방법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신앙인의 삶은 주의 약속을 믿고 소망하며 도전하는 적극적인 삶입니다. 우리 교우들이 선한 일에 믿음으로 도전하면 물론 힘은 들겠지만 성취한 후에 오는 감동과 기쁨 또한 클 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의 도전들이 이번 하반기 우리 교회 교우들의 삶 가운데서 많이 생겨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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