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4일-남가주휄로쉽교회 목회단상 | 한번의 예배라도 최선을 다해 드린다면

     두청년이 절친하게 친구로서 지냈습니다.  좋은 일에나 나쁜 일에나 두 친구는 항상 함께 하였습니다. 어느 날 술집에서 1차를 하고 2차로 다른 술집으로 향하던 이 두 친구가 한 교회 앞을 지나는데“죄의 삯은 사망”이란 주제로 부흥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이 광고를 보고 마음이 불편해서 오늘은 술을 그만하고 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는 고집을 부리고 2차로 다른 술집을 향했습니다. 그러나 집으로 가던 그 청년은 마음이 착잡하여 발걸음을 교회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 집회에 참석하여 뒷자리에 앉아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설교를 듣는 중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30년이 지난 어느날 미국의 대통령 취임식이 있게 되었습니다. 22대 대통령의 취임식이었는데 클리블랜드 (Grover Cleveland) 대통령이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30년 전에 친구와 헤어져서 교회당에 들어갔던 그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는 같은 시간에 감옥에서 친구가 대통령에 취임하는 것을 신문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방탕한 삶을 계속 살다가 죄를 짓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클리블랜드 대통령은 정치를 잘하여 22대뿐만 아니라 23대에도 연임하여 대통령을 지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번의 예배, 그러나 살아있는 예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예배, 그리고 최선으로 드린 예배가 인생의 운명을 바꾸어 버린 실례입니다. 성경에 보면 홍수가 지나간 다음 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가장 먼저 자신의 집을 짓기보다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습니다. 아브라함도 정착지가 없는 유목민의 삶을 살면서도 가는 곳마다 예배를 위한 제단을 쌓았습니다. 스룹바벨과 느헤미야도 바벨론에서 돌아와 성벽을 재건할 때 가장 먼저 양의 문을 세웁니다. 제사드릴 제물인 양들이 다니는 양의 문을 가장 먼저 만들었던 것입니다. 예배가 회복될 때 다른 모든 성벽의 재건이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휄로쉽 가족 여러분! 2015년도 마지막 4/4분기를 시작합니다. 이 마지막 3개월 동안 예배에 생명을 거십시오. 이러한 결단은 하나님을 존중하겠다는 실천적인 삶의 헌신이 되며, 우리를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의 통로가 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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