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송년주일에 부쳐 2014년을 신년 특새로 시작하면서 형통의 복, 만남의 복, 그리고 신령한 복을 선포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모세의 시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니이다” (시 90:10)는 말씀이 실감납니다. 올 한해는 교회적으로 많은 사역이 있었습니다. 창립 20주년 기념집회를 통하여 초대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으로 은혜 받고, 홈커밍 행사로 천국의 잔치를 미리 맛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말씀 사역으로는 교회 밖으로 CGN tv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