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6일 남가주휄로쉽교회 목회단상: 예배를 존중히 여겨 만복을 누리자

예배를 존중히 여겨 만복을 누리자

저는 우리 교우들이 이 땅에서의 삶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주님께서 주시는 온갖 좋은 것들을 풍성하게 누리며 살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먼저 예배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사무엘 상 2장에 보면 예배에 대한 태도가 하나님께 대한 태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예배란 우리의 존재 목적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께 잘 예배하는 자로 만드시기 위하여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부르셨습니다. 물론 예배는 우리의 삶 전체를 통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일예배와 교회에서 정한 공예배에 충실하지 않으면서 우리의 삶 전체로 드리는 예배를 바르게 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는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와 바른 예배를 드리는 데 마음을 모으려고 합니다. 최고의 예배를 위한 세가지 실천사항입니다.

첫째, 주일 성수입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그분의 시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린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과 성도들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구제하는 일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둘째, 예배 시간 15분 전에 예배당에 오셔서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약속을 지키는 데 있어서도 소중한 분을 만날 때에는 약속시간보다 미리 나가서 준비하는 것이 상례이며 또한 에티켓입니다. 하나님과의 공적인 만남의 시간조차 내 사정에 따라 적당히 에누리 하거나 늦는다면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과 참 믿음이 내게 있는가를 정직하게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셋째, 3부예배 참석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에 의하여 1부 예배를 드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3부 예배 참석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3부 예배 참석을 통하여 나를 필요로 하는 사역에 헌신하며 믿음의 지체들을 돌보고 섬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휄로쉽 가족 여러분! 저는 우리 모두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이 땅에서 만복을 누리며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할렐루야!

2014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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