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의 인생을 바꿔 놓았읍니다 (최선이 권사)

내가  QT 시작한지도 벌써 삼년이 되어 옵니다

공부하는 순간순간마다 많은것을 느꼈고 회개도 많이 한것같은데 별로 사람이 변한것 같지가 않아 안타까움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 하나 따져가면서 생각해보니 나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처음 장로님 천국으로 보내고 많이 방황하면서  마음

을 잡지 못하고 살던때를 생각해보니지금의 내 삶은  모든것이 qt 덕분이었어요 처음은 많이 힘들었어요 머리속에 다른 생각이 있으니

공부해도 변화가 없었는데 어느날 아침(아침 향기) 책을 읽는데 그말씀이 마음에 와 닿으면서 맞어 !  능력 주시는자 안에 있을때 내가 무엇이든지 할수있다는생각이 마음에 와 닿으면서 걱정 하던것들이 순식간에 없어지면서 제일 무섭고 떨리던 운전이었는데 운전대 잡고  빌립보서 4장 13절을 묵상하면서 나갔는데 정말 걱정이 하나도 안되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모든것은  주님이 알아서 해주실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처음가는길도 내비게이손을 사용하면서 찿아가고

우선 혼자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도전하고 또 도전해 보았읍니다 어느날 글을 하나읽게 되었는데 ”  하나님은 내비게이숀”

이란 글이었는데 정말 멋있는글이었어요 내가 사용해보니 정말 그 집앞까지 정확하고 대려다 주더라구요

하나님이 내비게숀이란 정확한 이름이더라구요 우리의 인생의 길을 확실한 길로 인도 하시는 분이니까요 그분 말씀속에서 정직하게 살면 분명히 내 인생은 행복한 삶이 되리라는 확신이 생기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너무 재미있는 시간들

이었어요 우리 팀원들이 모두 그런 눈치드라구요 얼굴을 보면 모두 행복한 얼굴들이었어요 모두 70-80 이 넘은 우리들이지만 그 시간만큼은 화기 애애하고 말씀으로 자기 의 느낀 것으로 꽃을 피읍니다

나는 어느새 일주일이 하루 하루의 정말 아침향기   향기로운 말씀으로 시작하게 되었읍니다 말씀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내 자신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반성하게 되고 회개 하면서 마음 에 기쁨이 넘쳐 옵니다   매일 매일 말씀을 읽으면서 나를

반성하다 보니 내 생활 태도도 조금씩은 변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모든것을 긍적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남의 입장이 되어보기도 하면서 이해할줄도 알게 되고 내가 고집하고 내 위치에서 만 남을 미워하고 비판하던 생각이 조금씩 부끄러워지면서 바꾸려고 노력하게 되었읍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옛날에 비하면 내 주장만하고 내말이  옳다고 주장하던것이 바꿔져 갔읍니다  옛날 슬픔과 외로움에 살던마음도 변하여 마음에 평안을 찿아 지금은 많이 대화도 하고 여러모임에 참석도

하고 생활이 많이 변화되었읍니다 무엇인가 어둠속에 갇혀 있던 것이 밝은 세상밖으로 나온 기분이지요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16절 말씀이 생각나면서 정말 항상기뻐하는것 감사하는것 기도하는것 이것이 내삶의 전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보고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요 맞아요 마음이 편하고 좋은것만 생각하니 얼굴에도 나타는것인가봐요 마음에 슬픔이 있으면 얼굴이 슬퍼보이고 악을 품으면 못된얼굴이 될것이 아니겠어요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마태복은의 11징28 절 이말씀이 옛날에는 왜

그냥 눈으로만 스쳐 가는 말씀이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그냥 건성으로만 읽던 성경이었어요

지금 나는 나의 무겁게 지고 잇던 짐을 예수님앞에 내려놓고 나니 이렇게 마음이 기쁨이오고 내 발걸음이 가벼운 느낌입니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너무 늦게 깨달았다는점이지요 지금은 내가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대로 살고 좀더 사람답게 살아보려해도 이미 인생의 끝길에 서있다보니 마음도정신도 쇠태해져서 아무리 읽고 또읽고 해도 가물 가물  이말이저말 같고 저말이 이말같고 안타까움뿐이랍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바쁘다는 핑계대지 마시고 틈틈히 공부하고  말씀읽고 또 읽고 아침 눈뜨면서 “아침향기 “읽으면서 하루의 아름답고 좋은 향기를 맡아보세요

오늘은 이제 오지않습니다   QT 는 나의 인생을 바꿔 놓았읍니다 ,

여호와는 내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할꼬…아멘

No Comments

  1. 박병열 on February 13, 2014 at 2:31 pm

    권사님 은혜의 글 감사합니다.

  2. 박 혜성 on February 25, 2014 at 2:09 pm

    할렐루야

    최권사님
    오늘에서야 늦게 권사님 글을 읽었네요.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함께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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