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4일 목회 단상] 독거중년 섬김 감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독거중년 한동혁 전도사, 김성계 목사를 섬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성도님들의 귀한 섬김을 통해서 하늘의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예지중지 키우시는 깻잎과토마토를 가지고 오신 성도님,

주일마다 국과 반찬을 싸 주신 성도님,

근무 시간임에도 점심 때 시간을 내셔서 대접해 주신 성도님,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주신 성도님,

과일이 가장 맛있을 때 가지고 오신 성도님,

45분 운전을 마다하지 않고 점심을 섬겨주신 성도님,

일을 마치고 퇴근하실 때 저녁을 사 오신 성도님

늘 귀한 마음 기억하면서 독거중년 두 사람은 앞으로 몸된 교회를 기쁨과 감사함과 진실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4년 7월 31일 목양실에서 김성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