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시인의 마을 “하늘의 숨결” By NFC | January 29, 2015 | 0 하늘의 숨결 -소연- 새해는 가고 있는데 안개, 이슬 내린 촉촉한 숲길. 새벽을 깨우는 하늘의 숨결. 소망의 맥박이 뛴다. 오늘도 주시는 생명의 말씀에 뜨거운 눈 시울이, 쌓인 세상의 먼지가 말끔히 씻기우듯, 이 귀한 시간이여! 오! 주여! 우러러 찬양하는 그 목소리 위에 새롭게 먼동이 떠오른다. Posted in 시인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