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시인의 마을 | 어머니 생각 By NFC | May 10, 2015 | 0 어머니 생각 소연 자신을 희생하여 빛을 얻은 촛불처럼 헝클어진 젊음을 뒤로하고 행복을 길어 올리신 어머니! 눈 감아야 들리는 은은한 자장가 소리! 나무 잎도 듣고서 눈을 감아버리고 나의 아픈 상처도 꿈길을 따라간다. 신록으로 가득찬 오월에 서서 멀리가신 어머니 꿈, 가슴에는 숲이 내리네! Posted in 시인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