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시인의 마을 “너와 나” By NFC | March 3, 2015 | 0 창을 열면 푸른 하늘이 구름바다 위에 유유히! 조용히 “화폭”에 마음을 그리는 우아한 여인처럼, 봄 향기가 솔솔… 산은 신록의 숲을 안고 내 가슴에 다가 온다. 너와 나!.. 한 구루 나무가 되어 초록의 옷을 입고, 우리는 서로 말이 없어도 눈으로 바라보는 산 숲의 새벽향기! 주 안에 나무로 사는 “너와 나!” 겸손의 그윽한 향기로…, Posted in 시인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