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더불어”

님께서 주신 단 하나뿐인 인생,

항상 감사하게 하소서!

밤 하늘의 별들의 미소같이

우리들의 삶도 이웃과 더불어

웃음의 꽃, 피우게 하소서!

진실마저 편집해버린 현실에도

믿음을 버팀목 삼아 함께 하는 우리!

마음가득, 기쁨이게 하소서!

주신은총, 그 축복을 오직 순종으로

감사하며 뜨거운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수수하고 꾸밈없는 삶마다

티없는 웃음이게 하소서

두손 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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