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나의 숨결 By NFC | February 26, 2014 | 0 “나의 숨결” -소연 90도를 웃도는 날, 더운 바람 속으로 땅거미는 지는데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워 내 마음이 추상화를 그린다. 어머니의 소박한 삶에서 겸손함을 배웠는데 볼품 없이 추억 속으로 세월을 말하듯, 믿음의 강물에 내 마음 빨아서 사랑의 햇볕에 널고 싶어라. 내 안에 맥박은 뛰고 나의 ‘시’의 속살은 뜨거운데 주께서 잡아 주신 너의 손, 나의 손 영원한 삶으로 이슬처럼 고우리! 여기, 나의 숨결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 되어 시공에서 떨리며 기도 드린다. Posted in 시인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