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나바호로

나바호  로

 

교정에 꽃 내음 은은한데

새벽 재단을 쌓고 “나바호”로

떠나는 사랑의 얼굴들,

 

하나님의 사명은 한줄기

빛과 같다

 

하늘의 젖줄을 붙잡고

주의 사랑 한아름 가득히

 

말 할수 없는 감동의

물결이 용솟음쳐

 

핸들을 잡은 손위에

님의 손이….

 

보내는 이, 가는 발길

눈과 눈의 소중한 맹세,

지성과 사랑으로…..

 

푸른 하늘 떠가는 흰구름이여!

계곡에 맴도는 솔바람이여!

 

도움을 받는것보다 주는 마음이

모두 충만,

touch of .God!

사랑을 심고 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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