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4일 남가주휄로쉽교회 소연의 시인의 마을 “가을 바람이” 2014년 8월 23일 NFC 시인의 마을 0 Comments 원고지가 날린다. 펜을 멈춘다. 짜증난 내 눈빛에 가을 바람이 콧노래를 부르며 샛길로 들어온다. 낙엽이 뒹군다. 은행 잎, 단풍 잎… 젊은이들이 책갈피에 꼽는 꿈을 꾼다. 그래…거기에 편지를 쓰리라! 젋었을 때 교회에 가라! 꿈을 이루는 길이 열린다. 주님의 사랑이 기다린다 내 늙어보니 이것이 정답이다. 부디 말씀 좋은 교회로 오라 사랑으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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