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이이사야 선교사 선교소식 (2014년 2월)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고후 1:11)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하시는 일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마싱가, 케냐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달이나  늦게 내린 11, 12월의 비는 양도 많지 않았습니다 비가 오더니 그쳐 버려서 밭에 심어 놓은 옥수수와 콩은 제대로 자라기도 전에 물이 없어 말라 버렸습니다신학교에서도 트랙터를 내서 밭을 갈고 씨를 뿌렸으나 얼마 자라지 않고 모두 말라 버렸습니다. 이번 농사는 정말 아무 것도 걷을 없는 농사였습니다그런 밭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은 어떨지, 저희들의 마음도 아픕니다. 1월부터는 비가 오지 않고 덥고 해가 뜨거웠습니다. 그러던 2 어느 너무 덥고 살기가 힘들어 불평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아프기 시작하고, 놓은 웅덩이 물들은 모두 말라 버리고, 물을 얻으러 멀리까지 가서 물을 얻고, 소들에게 먹일 , 물들이 없어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선생님 여기는 광야처럼  훈련 받는 곳이네요.”라고 말합니다. 모두들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불평이 나오면서, 한편으로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이 힘들어도 불평하여 죄를 짓지 않게 달라는 기도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어옵니다. 지금 건기 철이라 비가 때가 아니지만 비를 달라고 기도해 볼까? 하나님이 한번 우리에게 기적을 주실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한지 이틀이 되었는데 비가 조금씩 옵니다. 다음 날은 바람이 엄청 불면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마치 우기철과 같습니다. 심지어 나이로비에도 때아닌 비가 폭포수같이 쏟아지고 우박도 오니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4 초에 우기가 시작됩니다.  2, 3월은 굉장히 덥고 힘든 기간인데, 2 초에 기적과 같은 비를 쏟아 부어 주시니, 사람들은 씨를 심어야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씨를 심기도 합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마싱가 신학교

     1월부터  3번째 학기를 맞았습니다이번 학기는3학기 가장 짧은 학기입니다.  3학년 학생 4명은 실습을 나가고 13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저는 이번 학기는 1학년 “조직신학 I, 2학년 “선교학 개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어제 학기를 시작했나 싶은데 벌써 학기가 지나고 중간 방학을 맞았습니다이제 3주만 있으면 3 15일에는 졸업식을 하게 됩니다. 모두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공부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목회자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케냐에서 신학생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1학년 학생이 전혀 없는 신학교들도 있습니다.  5월부터는 2014 – 2015 학기가 시작되고 1학년 학생들이 들어 와야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와서 공부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교수들이 신실하게 가르칠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  

 천천히, 답답해서 견딜 없을 만큼 정말 천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학교는 벽에 플라스터를 하고, 바닥은 베란다만 남기고 했습니다. 안의 5, 전기, 창문, 바깥 마무리, 페인트 칠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1월에 유치원이 개원되었어야 하지만 화장실 파는 일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작년11월에 화장실을 파던 사람이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가다 사고를 만나 오른쪽 어깨를 다쳐서 일을 못했습니다.  3피트를 팠는데, 밑은 돌덩이입니다. 15피트를 파야 하는 , 깨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제 9피트까지 팠습니다. 비가 많이 오니 물을 전부 내고 파야 하는데, 심으러 가서 일이 늦어집니다. 유치원이5월에는 시작할 있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천주교 학교가 있습니다. 저희가 학교를 개원하면 학교 등록을 방해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런 예가  있었다고 합니다방해 받지 않고 학교 등록도 있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12월에 학교 일을 하던 미장이 벤슨한테 삼촌이 문제로 인해 집에 불을 질러 모든 것이 버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일하는 사람들과 우리와 관련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사훈련원은 8월에, 유치원교사 대학은 12월에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많은 선교사 후보생과 믿음 있는 유치원 교사들이 훈련되기를  바랍니다.

  가족소식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대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정말 살아가기 힘이 듭니다햇볕이 너무 뜨거워 들어가는 나뭇잎처럼 우리 몸도, 마음도 들어가는 같은 느낌입니다그래서 더욱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동안 힘들었던 인혜는 1월부터 University at Buffalo, (버팔로 대학교) 편입하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인혜를 위해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더욱 열심히 공부하며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지혜와 미혜는 계속 열심히 공부하며 신앙생활 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입니다.

  마싱가 신학교가 계속 신실하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군들을 길러 내고, 교수들을 위해서

  계획대로 건축이 진행되어 마쳐지도록, 또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획한대로 5월에는 유치원이, 8월에는 선교사 훈련 쎈터, 12월에는 유치원교사대학이 시작될 있도록

  새로이 시작되는 학교들에 학생들이 들어와서   훈련시키도록

  가족의 건강을 위해, 특히 부모를 떨어져 있는 아이들의 영적, 육적 건강을 위해

 하루에 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해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마다 일마다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에와 계획하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4 2   

케냐에서 사야, 애경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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