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시인의 마을 “하얀 민들레 사랑” 2015년 2월 25일 NFC 시인의 마을 0 Comments 옷깃을 스치며 날라온 봄 바람이! 입에 물고 온 씨앗 한줌을 여린 풀꽃 사이에 뿌렸나보다. 이슬 머금던 풀싹 사이사이 하얀 민들레가 여린 미소로 활짝 피어난다. 어두운 세상 밝히신 주님의 사랑의 꽃동산, 이웃으로, 이웃으로… 믿음의 꽃동산을 우리도 하얀 민들레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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