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시인의 마을 | 생명의 길 위에 2015년 3월 19일 NFC 시인의 마을 0 Comments 구름 꽃 수 놓은 우람한 산맥이여! 하얀 눈 덮힌 허리선은 누구의 조작인가! 주님의 고난의 그 역사를 가슴에 품은 초록의 계절이여!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그 음성, 울림되어, 맥박되어, 한발 한발 걷는 “생명의 길”위에 오직 “주님의 사랑이” “감사”의 말없는 숨소리!… 세월은 가고 역사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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