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5월의 그 어느날

남윤선 (전 한국학교 교사)

따듯한 햇살이 성전에 가득한
그때 그 5월의 어느날

나는 가슴벅찬 희망의 숨결을 느꼈습니다.

티없이 맑고 순수한 그 눈동자들
밝고 생동감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나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고사리 같은 여린 손으로
두손모아 하나님을 구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는 아니여도
진실한 목소리로 찬양을 드리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던 우리 아이들

감사합니다 하나님
그때의 우리 아이들
하나님 품 안에 품여주셔서

오늘도 씩씩하게 자라고 있을
희망의 모습들을 그리면서

사랑하는 주님께
엎드립니다.

0 Comments

Add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