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시”처럼 2014년 6월 27일 NFC 시인의 마을 0 Comments 오늘은 가장 낮은 목소리로 주님을 부릅니다 가슴 아픈 잃어버린 세월을 뒤돌아보니, 이젠 발자욱도 다 지워졌습니다. 세차례 불던 그 사나운 바람도 기도 앞에 숨 죽이고, 아름다운 “노을”만이 조용히 다가오는데 주께서 구원해 주신 생명으로 호흡하는 나날이 읽을수록 아름다운 “시” 구 이게 하소서 당신만은 섬기는 남은 여생이 뛰어도 고단치 않은 새 힘을 주소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시”처럼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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