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손잡고

“손 잡고”

-소연

햇빛도 땀 흘리는

무더위 속에서도

간간히 바람 주시는

여름 한 나절,

그래도 주일에는

웃음꽃이 피더라

사랑하는 손과 손

함께 잡고

나의 영혼,

그 이웃의 빛 되고저

오늘도 꽃 한 송이 꺾어 들고

찾아갑니다.

우리 마주 보면 오랜 정 나눈

다정한 혈육

주 앞에 서면

기뻐하실 아버지!

서로 사랑하면 할수록

은혜 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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