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성탄절

성탄절

 

오색등 눈부신 창가에

아련히 비추이는 보름가든 달빛

 

영롱한 이슬 방울 위에

비치는 꿈, 영혼도 물들은 계절

 

한 목소리로 부르짖으라

사랑의 주여!

 

거룩한 성탄

그날의 하늘, 별, 그리고 동방박사…

 

지금도 이날이 오면

옛 그리며

“구유”의 향기 서린다.

 

우리의 기도, 찬양,

타는 촛불되어, 사랑되어

 

우박같은 눈물, 마음열고

부딪혀 외로움은 주님의 자리

 

주 오신 날만 내 가슴에

조용히 돌아오는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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