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새벽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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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별”

-소연

언젠가 훗날,

우리는 어두움을 뚫고 달리는

밝은 빛이 되어

거목을 스치는 바람과 함께

꽃처럼 웃으며 새벽 재단으로 가는

새벽 별이 될 수 있을까,

외길에 피는 하늘 꽃,

이름도 멋진 아름다운 새벽 별이 되고파

때로는 한 숨 쉬고

탄식하는 이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다정한 사랑의 별,

언젠가 훗날에는

우리는 서로 낯익은 잠 없는 새벽 별,

우아하고 다정한 달님과 함께

신 새벽을 지키는

꿈꾸는 시인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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