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사랑의 나들이

사랑의 나들이

 

뜨거운 온천탕의 물안개속

피여나는 노익장의 미소가

마주보는 풀 안의 태양과 만나

 

추억을 과시하듯 젊음을 만끽

하는 한나절의 꿈서린

하얀 마을

 

베풀고 섬기는 여인의 사랑의

손등위에 님의 뜻이 마냥

웃음 피고

 

어지러운 세상소리 멀리,

봄을 찬양하는 사월의 나드리!

 

죄송한 마음 문밖을 나오니

사방은 모두 주의 체취로 핀

꽃동산

 

은혜로운 향기

온몸과 마음에 물씬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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