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가을이 가고 있다

비가 내린다

하늘에서 파아란 비가

 

시월이 남기곤 간 발자욱 위에

가을 향기 뿌리며 내린다

 

걸어온 먼 길

뒤돌아보며

 

가슴속에 심어주신

소중한 은혜

 

두 손 모두어

감사하며

 

노을 저쪽 동이트는 곳을 향하여

오손 도손 손에 손잡고

 

오! 하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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