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로쉽칼럼
2017년 1월 22일 | 목회단상 | 2017년 선교주일에 부쳐
2017년 선교주일에 부쳐 할렐루야! 올해에도 2017년을 시작하는 첫달 1월 중 한 주를 정해서, 선교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공급하시는 힘으로 지난해에는 저희 교회가 17곳의 선교지를 기도와 물질로 잘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전체 교회가 C&MA 교단의 GCF와 한인총회 개척선교 두 사역을 지원하였으며, 13개의 KM 목장교회가 알바니아, 페루, 미얀마, 남아공, 일본, 멕시코, 몽골,…
Read More2017년 1월 15일 | 목회단상 | 참말이 의도치 않은 거짓말이 되어버릴 때
참말이 의도치 않은 거짓말이 되어버릴 때 설교를 마치고 나면 가끔 아내가 메시지 가운데 어떤 내용이 적절치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해 줄 때가 있습니다. 지난 주엔 “제가 올해에는 연하장을 한장도 받지 못했습니다”는 말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해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여러 장이나 받았는데 왜 연하장을 안 받았다고 했나요?”라며 저에게 물었습니다. 사실 저는 연하장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각각 다른 것으로…
Read More2017년 1월 8일 | 목회단상 | 새해에는 말씀으로 돌아가자
새해에는 말씀으로 돌아가자 새해 201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사도바울의 권면처럼 (롬 13:11) 이 시대를 보는 영적 안목이 필요합니다. 먼저 우리 기독교는 종교 다원화 시대와 포스트 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커다란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러한 외적 도전과 함께 내부적으로는 교인수 감소와 노령화, 그리고 교인들의 세속화 현상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가 영적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러한 암울한 환경 가운데…
Read More2017년 1월 1일 | 목회단상 | 믿음의 선조들과 함께 새해를 열면서
믿음의 선조들과 함께 새해를 열면서 지난 주에 난방이 되지 않는 선교관에 들어가서 첫날 밤을 오돌오돌 떨면서 씨름하던 주제가 ‘새해에 무엇에 초점을 맞추어 목양을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여러가지 주제와 방향을 놓고 기도하다가, “사랑하는 교우들의 믿음을 바로 세우는 목회”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위대한 구원의 길을 걸으면서도, 이 땅에서의 삶에서 쉽게 좌절하고, 어려운 환경에 흔들리고,…
Read More2016년 12월 25일 | 목회단상 | 기다리던 소망이 빗나갔던 첫 성탄
기다리던 소망이 빗나갔던 첫 성탄 얼마 전 우리 교회 집사님 한분이 급하게 응급실에 들어가게 되어서 병원으로 심방을 갔습니다. 음식을 잘못 섭취하여서 온몸에 독이 퍼져있다는 진단을 받고 항생제 치료중에 있었습니다. 간호원의 설명으로는 몇가지 검사 결과 간 밑부분에 어떤 용종(polyp)이 발견되어서 그것을 더 정밀검사한 후에 수술을 할지 아니면 약물치료로 끝낼지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교우들과 함께 뜨겁게…
Read More2016년 12월 11일 | 목회단상 | 강단 헌화에 대한 소고 (小考)
강단 헌화에 대한 소고 (小考) 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의 걸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래서 꽃으로 교회의 강단을 장식하는 작업은 그 안에 하나님을 향한 깊은 믿음과 헌신의 뜻이 담겨져 있을 때에, 하나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러내는 기도의 한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예배당 내에 꽃 장식에 대한 역사는, 이미 4세기경에 교회의 각 부분을 장식하기 위해 수도원에서…
Read More2016년 12월 4일 | 목회단상 | 기다림의 절기를 지내면서
기다림의 절기를 지내면서 한해의 교회력이 시작되는 대강절이 지난 주에 시작되었습니다. 성탄절 전의 4주간의 절기가 대강절(待降節)인데 대림절(待臨節) 또는 강림절(降臨節)로도 불리웁니다. 이 대강절 기간에는 강단에 촛불5개 (작은 촛불 4개와 큰 촛불 1개)로 장식을 합니다. 어두운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촛불은 매주마다 한 주에 한 개의 초에 불을 붙여나가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성탄절에는 네 개의 작은 초…
Read More2016년 11월 27일 | 목회단상 | 믿음의 삶에 필요한 블랙 프라이데이
믿음의 삶에 필요한 블랙 프라이데이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엊그제 지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의 유래를 두 가지로 이야기 합니다. 첫 번째 유래는 필라델피아 지역 신문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쇼핑몰로 몰려든 소비자들로 인해 교통 마비와 북적이는 거리 때문에 일어나는 각종 사고로 경찰들에게는 추수감사절 다음 이틀이 각각 ‘검은 금요일 (Black Friday)’과 ‘검은 토요일 (Black Saturday)'과 같다고 표현한…
Read More2016년 11월 20일 | 목회단상 | 이런 역설적 감사를 해 보았나요?
이런 역설적 감사를 해 보았나요? 7년 전인 2009년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항상 긍정적인 글로 많은 감동을 주었던 장영희 교수의 책 중에 ‘내 생에 단 한번’이란 수필집이 있습니다. 그 책에 나오는 ‘하필이면’이란 제목의 글입니다. 그 수필은 머피의 법칙이란 래퍼의 노래 가사로 시작됩니다. “친구들과 미팅을 갔었지; 뚱뚱하고 못생긴 애 있길래; 우와 쟤만 빼고 다른 애는 다 괜찮아; 그러면…
Read More2016년 11월 13일 | 목회단상 | 찬양할 때마다 자기 뺨을 때리던 청년
찬양할 때마다 자기 뺨을 때리던 청년 여러해 전 경상북도 영덕 시찰회 산하 청년연합회가 주최했던 ‘찬양집회’에서 있었던 일화입니다. 찬양집회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이상한 행동을 하는 어떤 청년이 있었습니다. 입으로는 열심히 찬송을 하는데 한 손으로는 자기의 뺨을 계속 때리는 것이었습니다. 찬양집회를 진행하던 찬양팀 리더와 대원들은 그 청년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혹시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사람인가? 왜 저렇게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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