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8일 목회 단상] 말씀 앞에 서면 길이 보입니다.
June 28, 2026
주님의 섭리 가운데 다시 목양을 시작하게 되면서 준비해야 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특별히 지난 한 주는 눈에 띄게 많은 일을 한 것 같지는 않은데,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많다 보니 마음만 분주하게 지나간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시편 71편 18절 말씀에 제 눈이 머물렀습니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그리고, 이 구절이 제 마음에 다음과 같은 약속의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나는 너를 평생 붙들어 줄 것이다.
네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를 다음 세대에게 나의 능력과 은혜를 전하는 사명자로 세웠기 때문이다.”
주변이 어수선하고 해야 할 일들이 많아 생각이 복잡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면
언제나 주님께서는 복잡했던 마음을 정리해 주시고, 단순하면서도 분명한 길을 깨닫게 하십니다.
혹시 불확실한 내일과 여러 가지 삶의 문제들로 마음이 무겁고 걱정스러우신가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명한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밝히시고,
새로운 힘과 소망, 그리고 평안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우리 남가주 휄로쉽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2026년 6월 28일 박혜성 목사 드림
목회단상, 휄로쉽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