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노을빛 바라보며 By NFC | February 26, 2014 | 0 아스리 먼길 걸어온 내 발자욱, 바람속에 묻혀가고 황혼의 오솔길 낙엽따라 그림자 조용히… 아! 가을이 오는구나 향기서린 찻잔에 눈물이 떨어진다. 펜과 함께 반세기 구시대의 유물처럼 “시”를 쓴다는 빛바랜 “pen”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다 퇴색된 낡은 감성 뒤적이며 십자가 앞에서 고개 숙이고 하늘의 얼, 삶을 주신 감사함 두손 모으며 사랑만을 안고 노을빛 바라보며 한발 한발 오! 하늘이시여! Posted in 시인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