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8일 목회 단상] 꽃이 아름다워 보일 때…

매주 토요일 이른 아침에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올려드린 꽃을 구입하고 단장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레위 지파 사람처럼 가장 좋은 꽃을 본당에서 정성껏 준비하는 분들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참 기뻐하시겠다…”생각이 절로 듭니다.

우리는 꽃에 시선을 두지만,

우리 주님은 꽃을 준비하는 마음에 시선을 두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올려드리는 꽃도 아름답고, 그 꽃을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도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꽃이 아름다워 보일 때…

꽃을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2025년 6월 7일 목양실에서 김성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