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6일 목회 단상] 고 이선덕 목사 천국환송예배

전도서 기자는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도록 날 때와 죽을 때를 저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 이선덕 목사님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 된 인생을 사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을 이 땅에서 사셨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마치신 고 이선덕 목사님의 천국환송예배가 내일 오전 11시 본당에서 거행됩니다.

지금 우리 주님의 품에 안겨서 참된 안식을 누리고 계시는 목사님의 삶을 회고하고
모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예배를 통해서 우리 주님 영광 받아 주시고,
참석하는 모든 유가족들과 조문객들에게 천국 소망으로 가득 채워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분주하신 중에도 천국환송예배에 참석해주시는 모든 성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1월 24일 목양실에서 김성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