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단상
[2024년 3월 31일 목회 단상]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
지난 3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가 본당에서 5시 30분에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를 통해서 느낀 점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겠습니다. 먼저, 찬양을 준비하는 자들의 순전함(purity)을 보았습니다. 찬양을 올려 드리기 위해서, 인도자는 새벽 3시 30분부터 준비를 해서 5시까지 교회에 나왔습니다. 수 없이 많은 몸짓을…
[2024년 3월 17일 목회 단상] 여호와 샴마: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신다
하나님은 과테말라를 사랑하시며, 과테말라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서, 과테말라에 계신 하나님을 보고, 듣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꼬반(Coban), 할라파 (Jalapa)지역을 다니면서,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꼬반(Coban)에서는 신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교회 사역을 하는 젊은 목회자 부부를 만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릴 수 있을까…고민하며 하나님의 뜻을 두고 목놓아…
[2024년 3월 3일 목회 단상] 갑작스러운 전화
Staff Meeting 후에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서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미주복음방송을 통해 제 설교를 듣는 애청자라고 했습니다. 성함은 Judie 정숙 Johnson 올해 팔순 되신 전직 간호사였습니다. 멕시코 페냐스코 이야기를 들으시고 선교에 동참하고 싶으셔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선교를 하고 싶어도, 이제 연세가 있어서 선교에 동참하지 못해서 작은 정성이지만 꼭 선교에 써 달라고 하셨습니다. 주위에 멕시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느냐?”물을…
[2024년 2월 25일 목회 단상] 멕시코 페냐스코 단기선교
2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진행된 멕시코 페냐스코 단기선교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특별히 목회협력위원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선교 정책, 철학, 비전에 대해 폭넓은 논의와 토론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멕시코 페냐스코를 통해서 부어 주신 은혜로 올 한해를 살아가게 되어 참 기쁩니다. 멕시코 페냐스코는 같은…
[2024년 2월 18일 목회 단상] 멕시코 페냐스코 단기선교 기도제목
2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진행되는 멕시코 페냐스코 단기선교를 위한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기도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년 2월 15일 목양실에서 김성계 목사 드림
[2024년 2월 11일 목회 단상] 멕시코 페냐스코 단기선교 기도제목
2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진행되는 멕시코 페냐스코 단기선교를 위한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기도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년 2월 8일 목양실에서 김성계 목사 드림
[2024년 1월 7일 목회 단상] 신임 목회협력위원회
신년 1월 1일 신임 목회협력위원들과 Claremont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삶과 하나님께서 주신 기질을 나누면서 공감, 존중, 배려, 이해의 필요성에 대해서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 식사도 하고 담임목사 목회 철학과 신년 목회 방침에 대한 나눔도 가졌습니다. 뜻깊은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신임 목회협력위원들과 역할을 소개합니다. 역할은 국내 단기선교 지원, 홈리스 도시락 사역, 경조사 관리 (장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