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단상

[2024년 8월 4일 목회 단상] 독거중년 섬김 감사

August 4, 202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독거중년 한동혁 전도사, 김성계 목사를 섬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성도님들의 귀한 섬김을 통해서 하늘의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예지중지 키우시는 깻잎과토마토를 가지고 오신 성도님, 주일마다 국과 반찬을 싸 주신 성도님, 근무 시간임에도 점심 때 시간을 내셔서 대접해 주신 성도님,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주신 성도님, 과일이 가장 맛있을 때 가지고…

[2024년 7월 25일 목회 단상] 성인주일학교 8월 18일 개강 및 휴가안내

July 25, 2024

지난주부터 성인주일학교 지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지원하신 분들의 마음과 열정을 고려해서 성경공부를 모두 다 함께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8월 첫째주까지 지원자를 받아서 8월 18일(주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타주나 한국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8월 18, 25일(주일) 모임은 Zoom으로도 하겠습니다. 아울러 함께 개강하는 기독교 관점으로 본 인문학 산책과 중보기도 모임도 접점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신청하신…

[2024년 6월 27일 목회 단상] 2024년 하반기 목회계획을 위한 피정

June 27, 2024

7월 1일(월)부터 6일(토)까지 하반기 목회계획을 위한 피정에 들어갑니다. 피정의 뜻은 일상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머물면서 자기 자신을 살피고 기도하는 일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전반기 사역을 돌아보고, 남은 하반기 사역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피정에서 집중적으로 기도할 제목은 교회 재정의 안정화입니다. 기존 한미은행 대출금은 6월만기가 되어, 7월부터 저희 C&MA…

[2024년 6월 22일 목회 단상] 창립 30주년 기념부흥성회에서 받은 은혜

June 22, 2024

6월 21일(금)부터 23일(주일)까지 창립 30주년 기념부흥성회를 통해 영광 받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특별히 San Jose Christian Alliance Church 담임이신 Ted Kang 목사님을 통해서 권능의 삶(deeper life)과 안식에 대한 권면을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가장 완벽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의 계획을 확신하면서 지난 금요일 설교 후 중보기도 시간과 토요일 설교 후 찬양 때 개인적으로 체험한 내용을…

[2024년 4월 14일 목회 단상] 휄로쉽 4기 발전기금 감사 및 논문 집중기간

April 14, 2024

지난주 휄로쉽 4기 발전기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성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힘을 모아주신 분들로 인해서, 그리심 찬양팀 악보용 테블렛을 구입했습니다. 앞으로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 테블렛으로 악보를 사용하게 되어서 비용 절감 및 편의성이 증대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선교지와 교회를 위해서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Biola University에서 PhD in Intercultural Education 논문 마지막 해입니다. 그동안 논문은 절반정도 썼는데,…

[2024년 4월 7일 목회 단상] 뮤지컬 Chosen 축사

April 6, 2024

뮤지컬 Chosen은 성경 룻기를 국악, 한국무용, K-POP과 접목하여 K-Culture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한국적인 아름다운 문화 예술을 통해 구현된 성경이야기는 이미 2023년 10월 7일 윌셔 이벨 극장(Wilshire Ebell Theatre)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매료시켰습니다. 하나님의 이야기가 배우들의 오감(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통해 각 관객들에게 필요한 메세지로 재해석되어, 살아있는하나님의 말씀으로 증거되는 뮤지컬 Chosen은 모든 분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2024년 3월 31일 목회 단상]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

March 30, 2024

지난 3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가 본당에서 5시 30분에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를 통해서 느낀 점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겠습니다. 먼저, 찬양을 준비하는 자들의 순전함(purity)을 보았습니다. 찬양을 올려 드리기 위해서, 인도자는 새벽 3시 30분부터 준비를 해서 5시까지 교회에 나왔습니다. 수 없이 많은 몸짓을…

[2024년 3월 24일 목회 단상] 여호와 샴마: 휄로쉽 4기 사역 발전기금

March 23, 2024

[2024년 3월 17일 목회 단상] 여호와 샴마: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신다

March 16, 2024

하나님은 과테말라를 사랑하시며, 과테말라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서, 과테말라에 계신 하나님을 보고, 듣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꼬반(Coban), 할라파 (Jalapa)지역을 다니면서,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꼬반(Coban)에서는 신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교회 사역을 하는 젊은 목회자 부부를 만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릴 수 있을까…고민하며 하나님의 뜻을 두고 목놓아…

[2024년 3월 3일 목회 단상] 갑작스러운 전화

March 3, 2024

Staff Meeting 후에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서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미주복음방송을 통해 제 설교를 듣는 애청자라고 했습니다. 성함은 Judie 정숙 Johnson 올해 팔순 되신 전직 간호사였습니다. 멕시코 페냐스코 이야기를 들으시고 선교에 동참하고 싶으셔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선교를 하고 싶어도, 이제 연세가 있어서 선교에 동참하지 못해서 작은 정성이지만 꼭 선교에 써 달라고 하셨습니다. 주위에 멕시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느냐?”물을…

[2024년 2월 25일 목회 단상] 멕시코 페냐스코 단기선교

February 24, 2024

     2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진행된 멕시코 페냐스코 단기선교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특별히 목회협력위원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선교 정책, 철학, 비전에 대해 폭넓은 논의와 토론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멕시코 페냐스코를 통해서 부어 주신 은혜로 올 한해를 살아가게 되어 참 기쁩니다. 멕시코 페냐스코는 같은…

[2024년 2월 18일 목회 단상] 멕시코 페냐스코 단기선교 기도제목

February 17, 2024

2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진행되는 멕시코 페냐스코 단기선교를 위한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기도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년 2월 15일 목양실에서 김성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