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마을 | 해바라기 꽃 2015년 7월 28일 NFC 시인의 마을 0 Comments 해바라기 꽃 소연 무더운 여름의 힘과 그 열정을 한 몸에 안고 눈부시게 피는 “정열의 꽃” 너는 “해바라기” “여름의 여왕”이라 했지! 더위에 지쳤을 때, 활짝 웃는 너를 보며, 닮고 싶은 마음, “태양의 씨앗이 너에게서 까맣게 영근다고?…” 우리도 너 처럼 “은총을 입어, 불멸의 정렴으로” 생의 진리를, 배우고저. 오!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이여! 나! 너를 보며, 나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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