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새벽 찬가되어 By NFC | February 26, 2014 | 0 초연한 걸음으로 산을 넘는 한줄이 푸른 구름 동산에 돋는 해 머리에 이고 가녀린 손길 모두어 한없이 한없이 기도하는 마음 나약해진 생명의 빈잔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간절한 속마음 번뇌없는 마음에 평화를 주소서 성전에 업디어 기도하게 하심 감사드리며 찬란한 가을의 뒷모습에 사랑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새벽 찬가되어 Posted in 시인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