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시인의 마을: 부활의 새역사 여기에 By NFC | April 16, 2014 | 0 부활의 새역사 여기에 촉촉한 마음 다스려 엄숙히 고개숙인 부활의 아침 온 마음 빗방울처럼 흔들렸던 침묵 천상의 고운 언어로 삶이 붙들고 영혼이 얼룩이 기쁨의 부활로 새 힘을 찾는 얼굴들 오! 사랑의 주여! 새 날이 새롭게 옷깃을 스민다 웅장한 빛이여! 천상을 맴도는 성가의 화음이여 부활의 새역사 여기에 오! 주여! Posted in 시인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