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계 목사는 중학교 2학년 때 교단연합 여름수련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우물가의 여인처럼'을 찬양하던 중에 "오 주님 채우소서" 고백하는 순간 살아계신 성령님의 임재로 인해서 감동, 눈물, 회개를 체험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서울 북지구 한국대학생선교회 (Campus Crusade for Christ) 소속으로 캠퍼스 사역을 경험했습니다.
캠퍼스 사역을 통해서, 한 영혼의 소중함을 배우게 되었고, 전도와 공동체 훈련을 통해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마음 속에 맴돌던 질문은 "세상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였습니다.
전역 직전에 공군기지교회에서 기도하던 중, 늘 갖고 있던 질문에 대한 답을 받았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하듯이" 이 세상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신자들을 향해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이었습니다.
제대 후 필리핀에서 선교사님 사역을 도우면서, 받은 사명은 구체화되었습니다. 미국으로 신학 유학을 오게 되면서, 하나님께서는 이민 교회를 섬기게 하셨고 받은 소명을 더욱 선명하게 발견하는 장을 열어주셨습니다. 뉴욕에서 5년 동안 주일학교, 중,고등학생들을 섬기면서 가정사역의 필요성을 배우게 되었고, 시카고에서 13년 동안 훈련, 청년, 장년, 노인 사역을 경험하면서 교회 전반에 필요한 모든 사역과 훈련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1일부터 남가주휄로쉽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담임 목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학력
Biola University, La Mirada, California
Doctor of Philosophy in Intercultural Education
Wheaton College, Wheaton, Illinois
Master of Arts, Christian Formation Ministry (Concentration: Children and Family)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 Nyack, New York
Master of Divinity, Church Ministry
목회 경력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전도사
시카고 훨로쉽 교회 부목사
시카고 평안 교회 부목사
시카고 아도나이 교회 부목사
가족
한국대학생 선교회 서울 북지구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지선 사모를 만나, 2004년 1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아내는 뉴욕에서 영유아부와 중고등부를 섬겼고, 시카고에서는 청년사역을 저와 함께 감당했습니다. 최근까지는 시카고에서 심리상담사로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8년 만에 사랑하는 딸, 하연이를 2012년에 주셔서 알콩달콩하며 살고 있습니다.
김지선 사모
Wheaton College, Wheaton, Illinois
Master of Arts, Marriage and Family Therapy
Wheaton College, Wheaton, Illinois
Master of Arts, Biblical Studies
Wheaton College, Wheaton, Illinois
Master of Arts, Counseling 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