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 히브리서 3:14 |


 

단기선교 소식

나바호 단기선교팀의 사진이 계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15일간 하루에 5분 이상의 중보기도 운동인 15 1 5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주님의 승리를 온 성도가 체험하시길 기도합니다.

소연 시인의 마을 | 선교의 띠를 두르고

선교의 띠를 두르고 어디로 가는가! 친구여! 태국! 나바호! 잔디도 시들고 별들도 숨지나 않았을까? 마음속에 “시온”의 띠를 두르고 거친 땀, 시든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그대! 님이 주시는 축복의 샘, 넘치리! 그대 목소리, 메아리 치면 님의 향기, 생명줄 되어, 굶주린 영혼들 새롭게 깨여나, 삶의 기쁨, 하늘가를 울리리! 사라지는 것은 “무지” 뿐, 하늘은 맑고 싱싱한 믿음의 열매, 양식되어, 그대,…

소연 시인의 마을 | 들길

유월의 바람속에 숲의 노래 산새들의 휘파람 소리. 들꽃속에 숨은 아지랑이 샛길타고 가버렸나. 누군가 만나면 다정하게 들길을 걷고 싶구나. 멀리서 가까이서 다가오는 빛 사랑의 손길타고 님이 오시려나. 손을 잡으면 모두가 따스한데 새들도 꽃들도 눈 웃음치고 하늘의 숨결은 언제나 포근한데 오늘도 우리 서로 손을잡고 님 계신 성전으로..  

소연 시인의 마을 | 사랑해요

우리 사랑해요! 우리가 살 동안 사랑할 시간 그리 많치 않아요! “삶”은 단 한번 뿐!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가슴엔 사랑의 입김이 그 포근한 손길이. 말씀 주시는 목자의 음성에서, 주님의 향기가!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 주님이 가르켜 주신 그대로를, 사랑하면 포근하고, 찬양하면 미소가! 서로 마주보면 눈 웃음이! 우리 사랑해요.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2015년 7월5일-남가주휄로쉽교회 목회단상 | 지금은 마음을 모아 기도할 때

     지난 6월 26일 저는 카톡으로 몇몇 지인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많이 고통스러운 날입니다. 미국 대법원에서 동성결혼을 미국 50개주 전체적으로 합헌이라고 공포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으로 우리 크리스챤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자괴감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충성하지 못한 후회가 가득한 날이기도 합니다. 이 미국 땅과 믿음의 후손들의 앞날을 위해 기도해…

2015년 6월14일-남가주휄로쉽교회 목회단상 | 이번 여름에는 우리 모두 선교사가 됩시다

     모든 교우들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단기 선교가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약 20명의 선교팀이 준비하고 있는 나바호 단기선교는 7월 6일에 출발하여 한 주간의 선교일정을 소화하며, 8명으로 구성된 태국 단기선교팀은 7월 8일에 출발하여 열흘간의 선교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게 됩니다. 이번 단기 선교의 주요 대상은 나바호 원주민 어린이들과 태국의 어린이들이며, 선교의 핵심 내용은 여름성경학교 (VBS)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소연 시인의 마을 | 꿈을 이루자

꿈을 이루자 소연   봄에 뒤돌아 보며 자꾸만 뒤돌아 보며 머뭇거린다. 초록의 계절, 생큼함 푸른 향기! 꿈을 꾸는 우리에게 용기가 필요한 계절, 꿈은 크게 꾸어라! 목표를 향해 걸어가자! 머뭇거리지 말고, 당당하게! 세월이 빠르다. 녹색이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뜨거운 바람이 분다. 여름이 오는가 보다. 영글어 가는 영혼의 아름다운 모습, 장하고 어여쁜 믿음의 혈육이여! 꿈을 이루는 모습,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