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과 이웃에게 기쁨을 주는 공동체’라는 표어로 2018년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삶의 목적은 ‘나의 기쁨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기쁨과 이웃의 기쁨입니다. 이것이 신앙인과 불신앙인의 근본적인 차이입니다. 그러나 실제 신앙인의 삶이 과연 하나님의 기쁨과 이웃의 기쁨을 위한 것인가 질문하면 자신있게 예라고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아직도 하나님의 오묘하신 손길…